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언어 과제는?
- Yonsei언어연구소

- Dec 13, 2024
- 1 min read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일상에서 해볼 수 있는 언어 과제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단어 기억 및 확장
하루에 새로운 단어 3~5개를 배우고 이를 문장으로 만들어 본다.
기억한 단어를 다음 날 다시 복습하고 추가로 연관된 단어를 생각해보는 방식으로 확장.
효과: 어휘력을 늘리며 단기 및 장기 기억력을 자극해 준다고 하네요.

2. 이야기 만들기
주어진 단어 3~5개(예: 나무, 하늘, 산책)를 활용해 짧은 이야기를 작성하거나 구술.
이야기를 만들어낸 후 이를 친구나 가족에게 들려주는 활동.
효과: 언어 표현 능력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통해 전두엽과 측두엽을 활성화한다고 합니다.

3. 퍼즐 및 언어 게임
십자말풀이, 스크래블(Scrabble) 같은 게임을 활용.
끝말잇기 또는 제시된 단어와 유사한 단어를 찾는 활동.
효과: 언어 처리 속도와 문제 해결 능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4. 이중 언어 학습
새로운 언어를 배우거나 기존에 알던 언어를 복습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매일 간단한 문장을 학습하고 이를 실제로 말해보거나 쓰는 연습.
효과: 이중 언어 사용은 치매 발병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여러 방법들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해야 효과가 있겠죠?
다음 포스팅에는 다른 방법들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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