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아침에 눈 떴다면? 순서를 말해보세요! 뇌를 깨우는 일상 정리 훈련법”(feat.기억력과 언어력, 동시에 키우는 치매예방 실전 과제)

안녕하세요^^:)

🧠 왜 ‘일상 순서 말하기’가 중요할까?

치매 예방에서 가장 먼저 사라지는 기능 중 하나는

시간에 대한 감각,

그리고 일의 순서를 조직하는 능력입니다.

“오늘 뭐 했어요?”

“밥 먹고… 음… 그다음에… 뭐였더라…”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일상 순서 말하기’ 훈련입니다.

순서를 말하는 순간, 뇌는 자동으로 기억을 검색하고 정리하며 ‘시간의 흐름’을 복원합니다.

✅ 과제 방법

1. 주제를 정하세요

예: 오늘 아침, 목욕할 때,

저녁 먹고 난 뒤, 병원 가는 날 등

2. 순서를 떠올리며 말하거나 써보세요

예시:

“눈을 떴다 → 화장실에 갔다 →

세수를 했다 → 밥을 먹었다 → 약을 챙겨 먹었다”

3. 어휘를 풍부하게 바꿔보세요

“세수했다” → “찬물로 얼굴을 시원하게 씻었다”

“약을 먹었다” →

 “밥을 먹은 후, 주황색 약과 하얀 약을 물과 함께 삼켰다”




🌱 기대 효과


✔️ 기억력 향상 

일의 흐름을 기억하며 떠올리는 반복 훈련


✔️ 주의집중력 향상 

빠뜨리지 않고 순서를 정리하는 훈련


✔️ 언어유창성 향상 

문장으로 조리 있게 표현하는 능력 강화


✔️ 자기표현력 증가 

자신의 하루를 설명하는 능력 향상




🧠 일상 순서 말하기 예시

🌅 오늘 아침에 한 일

눈을 떴다 → 창밖을 보았다 → 이불을 걷었다 → 화장실에 갔다 → 세수를 했다 → 양치질을 했다

알람을 끄고 → 잠시 누워 있다가 → 일어났다 → 커튼을 열었다 → 물 한 잔을 마셨다

화장실에 갔다 → 손을 씻었다 → 거울을 보았다 → 머리를 빗었다 → 아침을 준비했다

🍚 식사 준비할 때

냉장고를 열었다 → 반찬을 꺼냈다 → 밥솥을 열었다 →

그릇에 밥을 담았다 → 반찬을 놓았다

손을 씻었다 → 앞치마를 입었다 → 후라이팬을 꺼냈다 →

계란을 껐다 → 프라이를 만들었다

국을 데웠다 → 숟가락과 젓가락을 꺼냈다 →

밥을 식탁에 놓았다 → 가족을 불렀다

🧴 목욕할 때


옷을 벗었다 → 수건을 준비했다 → 샤워기를 켰다 →

머리를 감았다 → 몸을 씻었다

비누를 손에 묻혔다 → 팔과 다리를 문질렀다 →

물로 헹궜다 → 수건으로 닦았다

세수 → 양치 → 샴푸 → 바디워시 → 물 끄기 →

수건 걸기 → 새 옷 입기


🚶‍♀️ 외출 준비할 때

옷장을 열었다 → 외출복을 골랐다 → 갈아입었다 →

머리를 빗었다 → 지갑과 휴대폰을 챙겼다

양말을 신었다 → 운동화를 신었다 → 가방을 들었다 →

현관문을 잠갔다 → 엘리베이터를 탔다

날씨를 확인했다 → 우산을 챙겼다 → 문을 열고 나갔다 →

버스를 기다렸다


🧺 청소할 때


청소기를 꺼냈다 → 전원을 켰다 → 바닥을 밀었다 →

먼지통을 비웠다

걸레를 물에 적셨다 → 바닥을 닦았다 →

창문을 열어 환기했다

책상을 정리했다 → 먼지를 털었다 →

물건을 제자리에 두었다


🛏️ 자기 전 순서


불을 끄기 전에 → 세수를 했다 → 양치를 했다 →

잠옷으로 갈아입었다 → 이불을 폈다

휴대폰을 충전기에 꽂았다 → 알람을 맞췄다 →

머리를 정리했다 → 조명을 껐다

발을 따뜻하게 덮었다 → 눈을 감았다 →

오늘 하루를 떠올렸다


🏥 병원 가는 날


병원 이름을 확인했다 → 진료카드를 챙겼다 →

버스를 탔다 → 접수를 했다

대기실에서 기다렸다 → 간호사가 이름을 불렀다 →

진료실에 들어갔다 → 의사에게 증상을 말했다

처방전을 받았다 → 약국에 갔다 → 약을 받아왔다 →

약 복용 시간을 확인했다

🎂 특별한 날

생일 케이크를 꺼냈다 → 촛불을 꽂았다 →

노래를 불렀다 → 소원을 빌었다 → 촛불을 껐다

친구들과 사진을 찍었다 → 선물을 열었다 →

감사 인사를 했다

편지를 썼다 → 예쁜 봉투에 넣었다 → 주소를 적었다 →

우체통에 넣었다

☕ 여유로운 오후

커피를 내렸다 → 창밖을 바라봤다 → 음악을 틀었다 →

책을 폈다

라디오를 켰다 → 좋아하는 방송을 들었다 → 메모를 했다

간식을 꺼냈다 → 과자를 접시에 담았다 →

따뜻한 차를 준비했다

📞 전화할 때

전화번호를 눌렀다 → 벨소리를 기다렸다 → 인사를 했다 → 본론을 말했다 → 통화를 마무리했다

메모를 보며 이야기했다 → 중요한 내용을 반복했다 →

다음 약속을 정했다

전화를 끊고 → 날짜를 달력에 표시했다 →

필요한 준비물을 적었다

말을 꺼낸다는 건,

기억을 꺼내어 정리하고

내 삶을 나 스스로 다시 꿰어보는 일입니다.

일상의 작은 조각들을

순서대로 말해보는 이 단순한 훈련이

생각보다 뇌를 많이 움직이게 하고,

마음까지 따뜻하게 데워준다는 걸

저도 직접 해보면서 느꼈어요.

말끝마다 떠오르는 표정, 냄새, 감정들이

의외로 선명하게 되살아나더라고요.

한 줄씩 이어가는 말들 속에서

내 삶의 흐름을 다시 한 번 느껴보세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흥미로운 언어과제와 함께 찾아올게요.

우리의 뇌를 위한 작은 산책, 다음 시간에도 함께해요. 🌿

Comments


Contact

Yonsei 언어연구소 l 온라인 언어치료 l 화상 언어치료 | 언어치료​

대표자: 조정진

사업자번호: 165-05-03027​

주소: 인천광역시 서구 서곶로 120

Email: yonseichild.elderly@gmail.com

© 2024 by Yonsei 언어연구소.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