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음절 단어로 기억력이 달라진다? 놀라운 말하기 훈련법!”

“단어만 늘렸을 뿐인데…

말도, 기억도 확 살아났어요!”“

3음절 단어로 기억력이 달라진다?

놀라운 말하기 훈련법!”

우리가 매일 쓰는 단어들,

그 안엔 기억력과 말하기 능력을 살리는

열쇠가 숨어있습니다.

지난번 2음절 단어로 문장을 만들어보셨다면,

이번엔 조금 더 확장된

3음절 단어로 이야기를 만들어볼 차례예요.

🚔🚕🚖🚗

💬 과제 방법은 간단해요!

3음절 단어 5개를 제시합니다.

그 단어들을 이용해

짧은 문장이나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것이죠.

​🌈🌈🌈🌈🌈

예를 들어,

고구마, 갈비탕, 초코링, 식탁보, 바나나

이 단어들로 이런 문장을 만들어볼 수 있어요.

“고구마와 갈비탕을 식탁보에 올려두고, 바나나와 초코링으로 후식을 준비했어요.”

단어만 바뀌어도 기억의 연결이 바뀌고,

문장을 구성하면서

집중력, 상상력, 언어 회로가 활발히 작동합니다.

🧠 이 과제가 치매 예방에 좋은 이유

어휘 회상력

단어를 떠올리고 문장에 맞게 넣기

문법 구성력

자연스러운 말로 조합하기

창의 사고력

제한된 단어로 새로운 이야기 만들기

기억 회상력

내 일상과 연결된 내용 떠올리기

​👍🏻👍🏻👍🏻

이건 단순한 말놀이가 아닙니다.!!

치매 예방의 핵심인 ‘말하기 + 생각하기’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뇌 운동이에요.

📝 오늘의 3음절 단어 예시

선풍기, 리모컨, 전자렌지, 책가방, 손수건

👉 예시 문장:

“책가방에서 손수건을 꺼내고, 리모컨으로 선풍기를 켠 뒤 전자렌지에 밥을 데웠어요.”

​😁😁😁

그럼 연습 시작해볼까요? 준비되셨죠?!

[예시 1]

제시 단어: 바나나, 초코링, 식탁보, 고구마, 갈비탕

→ 엄마는 바나나와 초코링을 식탁보 위에 놓고,

고구마와 갈비탕을 준비했어요.

[예시 2]

제시 단어: 세탁기, 전등갓, 손거울, 커튼봉, 물티슈

→ 세탁기 앞에 전등갓이 흔들리고,

손거울이 커튼봉 옆에 놓여 있었어요.

[예시 3]

제시 단어: 고등어, 된장국, 밥공기, 주전자, 냉장고

→ 냉장고에서 고등어를 꺼내고,

주전자를 올려 된장국을 끓인 뒤 밥공기에 담았어요.

[예시 4]

제시 단어: 리모컨, 티비장, 선풍기, 유리컵, 꽃무늬

→ 선풍기 옆 티비장에서 리모컨을 꺼내고,

유리컵에 꽃무늬가 그려져 있었어요.

[예시 5]

제시 단어: 병아리, 코끼리, 다람쥐, 도마뱀, 하이에나

→ 병아리와 다람쥐는 도마뱀 옆을 지나고,

멀리서 코끼리와 하이에나가 인사했어요.

[예시 6]

제시 단어: 손수건, 연필깎이, 책가방, 지우개, 볼펜심

→ 연필깎이와 지우개를 챙겨서 책가방에 넣고,

볼펜심 옆에 손수건도 넣었어요.

[예시 7]

제시 단어: 자전거, 경찰차, 소방차, 놀이터, 횡단보도

→ 놀이터 옆 횡단보도를 지나

경찰차와 소방차를 보고 자전거를 탔어요.

[예시 8]

제시 단어: 도서관, 독서대, 시계탑, 책갈피, 공책지

→ 도서관 안 독서대에 앉아, 시계탑 종소리를 들으며

책갈피를 꽂았어요.

[예시 9]

제시 단어: 커피잔, 디저트, 케이크, 접시뚜껑, 스푼통

→ 디저트 옆 커피잔과 케이크를 접시뚜껑으로 덮고

스푼통을 꺼냈어요.

[예시 10]

제시 단어: 선글라스, 썬크림, 해변길, 모래성, 물놀이

→ 선글라스를 쓰고 썬크림을 바른 뒤,

해변길을 따라가 모래성에서 물놀이를 했어요.

[예시 11]

제시 단어: 유모차, 병원길, 주차장, 엘리베이터, 자동문

→ 유모차를 밀며 병원길을 따라 주차장을 지나

자동문을 통해 엘리베이터로 갔어요.

[예시 12]

제시 단어: 빨래줄, 우리집, 세탁기, 빨래통, 거품물

→ 세탁기 옆 빨래통에 거품물이 가득하고,

우리집 앞에 빨래줄이 걸려 있었어요.

[예시 13]

제시 단어: 물감통, 색연필, 크레파스, 도화지, 필통

→ 도화지 위에 색연필과 크레파스를 펼치고,

물감통과 필통을 꺼냈어요.

[예시 14]

제시 단어: 생일잔치, 파티모자,

케이크상자, 풍선껌, 친구들

→ 생일잔치에 친구들이 와서 파티모자 쓰고

케이크상자와 풍선껌을 나눴어요.

[예시 15]

제시 단어: 창문틀, 바람결, 햇살빛, 구름점, 나뭇잎

→ 창문틀 사이로 바람결과 햇살빛이 들어오고,

구름점 아래 나뭇잎이 흔들렸어요.

[예시 16]

제시 단어: 영화관, 팝콘컵, 매표소, 좌석표, 티켓함

→ 매표소에서 좌석표를 받고 티켓함 옆에서 팝콘컵을

들고 영화관으로 들어갔어요.

[예시 17]

제시 단어: 고무신, 마당길, 손잡이, 대문짝, 바람돌이

→ 마당길에 고무신이 놓여 있고,

대문짝 손잡이를 바람돌이가 흔들었어요.

[예시 18]

제시 단어: 노트북, 마우스, 전원선, 충전기, 타이핑

→ 노트북에 전원선을 꽂고 마우스를 연결한 후,

충전하며 타이핑을 시작했어요.

[예시 19]

제시 단어: 눈사람, 털모자, 코트단추, 장갑집, 눈송이

→ 눈송이가 날리고, 털모자 쓴 아이가 코트단추를 채우며 눈사람을 만들었어요.

[예시 20]

제시 단어: 방바닥, 주전자, 찻잔세트, 수건걸이, 부엌문

→ 방바닥을 쓸고 부엌문 옆 찻잔세트와 주전자를

수건걸이 위에 올려뒀어요.

📌 실천 팁 드려볼께요...

단어를 카드처럼 뽑아서 무작위로 조합해보세요.

어르신과 아이가 함께 하면 세대 대화 놀이가 돼요.

만든 문장을 녹음하거나 종이에 써보기도 좋아요.

엉뚱하고 웃긴 이야기도 기억력엔 도움이 됩니다!

3음절 단어는 조금 길지만,

그만큼 풍성한 이야기의 재료가 됩니다.

하루 10분씩,

단어를 이어 문장을 만들고 이야기를 상상해보세요.

뇌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말하고 조합하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질 수 있어요.

다음 포스팅에 만나요~!!